초급용 쇼트트랙 스케이트화 2Fit

보급용 쇼트트랙 스케이트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쇼트트랙 스케이트에 관련하여

글을 써보려 합니다.

 

아마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

우리나라는 동계 스포츠의 꽃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의 강국 입니다.

 

그런만큼 저도 이번에

초급용 쇼트트랙 스케이트화를 구입했는데요.

 

제품은 골드아이스에서 나온

2fit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제품의 박스를 보겠습니다.

박스에 2fit 이라는 글자가 큼직하게 쓰여져 있네용ㅋㅋ

포장이 아주 잘 되어있는 느낌 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 스케이트 가방이 들어 있는데요.

 

헬멧까지 같이 넣고 다니기에는 조금

작은감이 있지만 어쨋든

들어가긴 할 것 같습니다.

가방에도 2fit


가방을 정리하고

박스에 들어있는 스케이트를 보겠습니다.

 

쨔잔~~~

택배오다 많이 흔들렸나 봅니다;;


스케이트를 꺼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케이트와 브레이드가 잘 결합되어 있습니다.
스케이트 날을 좌우로 조절할 수 있는 고급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뒤에서 보았을 때 스케이트의 모습.


다음으로

스케이트 끈을 잘 묶어줘야 하는데요.

우선 운동화 끈 끼우듯

잘 넣어 주시구요.

 

이렇게요.

왼쪽은 노멀상태 / 오른쪽은 끈을 끼워준 상태 입니다.

끈이 잘 풀리지 않도록

한번 매듭을 지어주고

마지막은 리본으로 마무리 하구요.

 

다음은 발등 덮개와 발목벨크로를 잘 조여줍니다.

발등덮개를 깔끔하게 잘 덮어줍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주 예쁘죠??ㅎㅎㅎ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입니다.


총평 들어가겠습니다.

 

일반 보급화 스케이트와 다른점은

일단 발이 굉장히 편안합니다.

 

기존에 보급화들은 까칠까칠한 느낌에

불편한 느낌인데

이 제품은 폭신폭신하고

뭔가 부드럽지만 발을 잘 감싸주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고가의 스케이트 날과 비슷하게

금색으로 도색 되어있는것이 특징이겠구요.

 

제일 중요한 포인트!!

 

스케이트 날을 좌우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부분이 왜 중요한지는

나중에 발넘기기(코너동작)을 들어갈 때

그 진가가 나타납니다.ㅎㅎ

 

타보시면 느끼실 수 있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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